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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온실가스 배출 의무규제 재고해야'

최종수정 2007.11.26 11:01 기사입력 2007.11.2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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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지구적인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논의’와 관련, 선진국과 같은 의무적인 방식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나가는 방식으로 국내 산업계가 참여하기는 어렵다는 의견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이사장 손경식)은 국내 산업계의 입장을 대변하고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산업계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포스트교토 체제와 한국 산업계의 대응 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은 “제13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13)를 앞둔 시점에서 우리나라는 경제성장을 보장받고, 선진국과는 차별화된 온실가스 감축 방식을 적극 반영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또한 장기적으로는 우리 산업계가 기후변화에 대응한 포괄적인 목표를 수립하고, 상황에 따라 이를 선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은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기후변화 협상에 대한 산업계의 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산업계의 신사업발굴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김정민 기자 jm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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