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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 "착한 대통령 될 것..역전드라마 고대"

최종수정 2007.11.26 12:10 기사입력 2007.11.2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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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대선후보는 26일 "야구나 축구에서 관중은 역전드라마가 펼쳐졌을 때 환호한다"며 "국민을 위한 팬서비스와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서도 역전승을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자신과 신당을 한겨울 한파 속에 싹을 틔우는 보리의 생명력에 빗대며 이 같이 전했다.

정 후보는 "어제 후보등록 후 기자회견에서 이명박 후보와의 경제전쟁을 선언했다"며 "후보가 된 뒤 좋은 성장과 평화의 가치를 내건 가치전쟁에서는 이미 이겼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제 가식의 경제와의 전쟁에서 이겨야 한다"며 "이 후보가 각종 불법과 거짓말에도 붕괴되지 않는 것은 민생경제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데, 그 기대감의 허상과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또 "최근 소비시장의 트렌드 가운데 착한상품, 좋은 상품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데, 정치에서도 착한 대통령 시대가 왔으면 한다"며 "저는 공부는 못해도 착하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정경진 기자 shiwall@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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