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특징주>화평방직, 상장 첫날 상한가 직행

최종수정 2007.11.26 09:23 기사입력 2007.11.26 09:23

댓글쓰기

중국 화풍방직국제집단유한공사(이하 화풍방직)이 상장 첫날 가격제한폭 가까이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화풍방직은 5600원의 공모가보다 700원 높은 6300원의 시초가로 출발해 오전 9시 21분 현재 가격제한폭 가까이 급등하며 7240원을 기록 중이다. 현재 매수잔량만 90만여주 쌓여있는 상태다.

화풍방직은 지난 8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3노드디지탈에 이어 국내증시에 두번째로 입성하는 해외업체이며,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최초다. 또 국내 증권거래소에 원주(주식)가 아닌 주식예탁증서(DR)형태로 상장하는 첫 기업이다.

화풍방직은 중국내 염색 및 직물가공, 방직 등을 담당하는 17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회사로 지난 2002년 케이만군도에 설립됐다. 2002년 8월에는 홍콩증시에 먼저 상장했다. 한국에서는 홍콩증시에 상장된 원주를 기초로 발행된 주식예탁증서(DR)가 거래된다. 원주 50주가 1DR이며, 한국에서 총 600만DR(3억주)가 거래된다.

한편, 화풍방직은 작년에 매출액 702억원, 순이익 102억원을 기록했으며, 창업주인 채진영(蔡振榮) 회장으로 지분 31.1%를 보유하고 있다. 

김경민 기자 min@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