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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케이씨오에너지, 유전지분 인수연기 '하락세'

최종수정 2007.11.26 09:20 기사입력 2007.11.2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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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씨오에너지가 유전 광구 지분 인수 계약 추인이 연기되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케이씨오에너지는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19분 현재 전일대비 5.48% 내린 37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주말 주주총회가 내달 7일에서 내녀 1월29일로 연기되면서 톰가즈네프티 지분인수계약 추인이 미뤄졌다고 공시했다.

톰가즈네프티 지분 인수 추인에 대한 주주총회는 지난 10월24일 이미 한차례 연기된바 있다.

케이씨오는 지난 8월 중순 전대월 대표가 보유한 러시아 유전개발회사 톰가즈네프티 지분 24%를 684억원에 인수키로 했다. 당시 톰가즈네프티는 자본금은 한화로 약 36만원 정도에 불과 했다.

전대월씨는 작년 7월에 이 회사 지분 74%를 한화로 약 26만원 정도에 인수했다. 따라서 전씨는 케이씨오에너지에 지분을 매각한후 막대한 차익을 남겼다.

톰가즈네프티는 사할린의 우글레고르스키 지역의 8광구 유전개발권을 보유하고 있다.

케이씨오에너지는 이외에도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의 시험생산 중인 광구 등 오일샌드 광의 입찰에 참여해 이 광구를 확보한다는 계획도 세워두고 있다. 회사측의 주장에 따르면 이 광구의 매장량은 약 99억 배럴에 달한다.

안승현 기자 zirokool@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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