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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메리츠화재, 잇따른 실적 호평 ↑

최종수정 2007.11.26 09:16 기사입력 2007.11.2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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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가 양호한 실적에 대한 증권사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모처럼 강세를 보이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지난 10월 당기순이익 97억원(전년동월대비 +1822.2%)과 수정순이익 109억원(+792.6%)을 기록했다.

26일 오전 9시 16분 현재 메리츠화재는 350원(3.36%) 오른 1만750원. 최근 10거래일 동안 20% 가까이 하락하며 긴 조정을 거쳤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메리츠화재에 대한 긍정적인 실적 평가와 함께 단기 급락에 따른 저평가 매력에 주목, 목표주가 1만65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손지선 연구원은 "메리츠화재를 보험업종 가운데 최고종목으로 유지한다"며 "자동차보험 손해율의 양호한 관리능력과 높은 장기보험 성장율을 가져갈 수 있는 실적 모멘텀이 큰 종목 위주 접근이 유효할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날 현대증권과 CJ투자증권도 메리츠화재에 대해 실적 호전 추세에 이상이 없다며, 일제히 투자의견 매수를 내놓았다.

현대증권 구철호 연구원은 "최근 보험업 주가의 상대적인 부진은 심리적인 요인"이라며 "최근 보험업 투자영업이익 증가는 운용자산 총량의 증가와 금리 상승 요인의 본격적인 반영에 근거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CJ투자증권 심규선 연구원도 "자동차 보험료 인상 효과로 인해 자동차 손해율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우수한 펀더멘털에도 불구, 최근 주가조정으로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인 수준까지 하락해 추가 상승여력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

조준영 기자 jjy@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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