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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마라도'에 편의점 열었다

최종수정 2007.11.26 09:17 기사입력 2007.11.2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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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최남단 '마라도'에 편의점 시대가 열린다.

GS25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마라도' 섬에 편의점을 개설해 26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이로써 제주도를 제외한 일반 섬 중에 '마라도'에 국내 처음으로 편의점 시대를 맞게 됐다.


GS25는 선상 편의점, 공원 편의점, 경기장 편의점에 이어 섬에도 편의점을 개설함으로써 특수한 지역의 편의점 출점을 적극 확대하게 됐다.

GS25 마라도점은 일반 편의점과 동일한 매장 시스템을 갖추고 운영된다. 매장면적은 73.6㎡(22평)로 24시간 운영된다.

섬이라는 입지의 특성때문에 삼각김밥, 김밥 등의 일일배송 상품을 제외한 약 2000여 상품을 24시간 판매한다.

또한 GS25가 독자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공공요금 및 보험료 수납서비스', 'ATM기를 통한 입출금 및 계좌이체서비스' 등 40여종의 생활서비스도 함께 받을 수 있다.

특히, GS25 마라도점은 국내 최초의 태양광 전력을 이용해 운영된다. 마라도는 섬 전체가 천연 기념물로 지정돼 전력을 태양광 발전으로부터 공급받고 있기 때문.

이에 따라 GS25는 현재 전력이 많이 소요되는 냉동 상품(아이스크림, 냉동만두 등)은 판매하지 않고, 태양광 발전용량이 늘어나는 2008년에 냉동상품도 취급할 계획이다. 

GS25는 관계자는 "최근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마라도에 점포를 입점시켜 광고효과를 톡톡히 누릴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구경민 기자 kk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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