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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남지역 아파트 분양 선전

최종수정 2007.11.26 08:47 기사입력 2007.11.2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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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목동 the ' 청약률 50% 넘어 
당진 '건영 리가' 1.8대1… 서남부 70% 전망


미분양 대란속에 대전과 충남 지역 일부 아파트 분양이 활기를 보이고 있어 업계의 관심을 끌고있다.

특히 지역 분양시장이 공급과잉과 수요위축 등으로 분양하는 아파트마다 미분양이 속출하는 상황에서 활기있는 청약률을 기록한 것은 이례적이다.

대전 충남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이 최근 대전시 중구 유천동 유천사거리 버드내마을 1단지에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 '목동 the (더샵)'은 전체 693가구 중 조합원분(357가구)를 제외한 일반 분양물량 336가구 중 70명이 청약을 신청했다. 

여기에다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은 채 내집마련을 신청한 대기자 수는 100여 명에 달한다.

포스코측은 전체 693가구 중 266가구의 미분양이 발생했지만 최근 시장상황을 감안하면 성공적인 분양이고 지난 9월 정부의 발표로 주택투기지역에서 해제된 '목동 the '의 청약률이 50%를 넘어선 것은 나름대로 선전한 것이라고 자평했다.

또 최근 청약 접수를 받은 충남 당진의 LIG건영 '리가'아파트는 593가구 분양에 1067명이 청약, 평균 1.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09㎡ A형은 218가구 모집에 747명이 청약, 3.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당진지역에 공장건설이 붐을 이뤄 주택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으로 청약자가 몰린 것으로 분석하고 있고 전국 각 지방의 부동산 시장이 제로 청약률 파동을 겪고 있는 것과는 상황과 대조된 모습이라는 평이다.

이와 함께 대전서남부신도시의 첫 아파트 분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9블록 트리풀시티(1898가구)의 경우 모델하우스 개관(29일) 전부터 하루 600∼700통의 전화문의가 쇄도해 분양신청이 기대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대혁 기자 kdh0560@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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