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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 식품가공산업 FDI 급증 예상

최종수정 2007.11.26 08:06 기사입력 2007.11.2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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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식품가공업계에 유입되는 해외 자금이 오는 2009년 지금의 3배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인도 경제지 이코노믹타임스가 2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인도의 수봇 칸트 사하이 식품가공산업부 장관은 "2005~07년 식품가공산업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FDI)가 17억4000만루피(약 408억원)에서 44억1000만루피(1030억원)로 늘었다"며 "외국계 유통업계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FDI는 앞으로 더 늘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2009년 FDI 규모가 130억루피(30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월마트·카르푸 등 대형 소매 유통업체가 인도 진출을 추진 중인 가운데 식품가공은 유망 업종으로 떠올랐다. 월마트는 현지 업체와 손잡고 내년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인도의 식품가공산업부는 FDI가 더 유입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늘려달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사하이 장관은 "현재 재무부와 논의 중"이라며 "올해 안에 인센티브가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하이 장관은 농민 훈련센터를 설립하고 생산자와 소매시장을 직접 이어 불필요한 중간 단계도 점차 없앨 예정이다.

이지연 기자 miffis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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