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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선 판도 굳히기…군장병ㆍ문화인 지지 호소

최종수정 2007.11.26 07:30 기사입력 2007.11.2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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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는 26일 경기도 파주에 소재한 제1사단을 방문하고 군장병들을 위로하며, 본격적인 대선 판도 굳히기에 들어간다.

이 후보는 이어 여의도 당사 6층 회의실에서 중앙선대위회의를 개최하고 당내의 화합을 거듭 강조하는 한편, 범여권의 네거티브 공세에 대한 당 차원의 적극적인 대처를 당부할 예정이다.

그는 또 일류국가비전위원회 주최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일류국가 비전선포식에 참석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일류국가의 비전으로 '잘사는 국민', '따뜻한 사회', '강한 나라'를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공약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후보와 일류국가비전위원회는 이번 비전선포식을 통해 이 후보의 대선공약집 '일류국가ㆍ희망공동체 대한민국' 요약본을 참석자들에게 배포하고, 이 후보만이 대한민국의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책임질 수 있는 적격자임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국민과 함께 하는 정책선거', '매니페스토 실천의지'를 알리고 젊은층의 정책공약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대학생 정책홍보대사'를 임명해 이들이 직접 제작한 '정책 UCC'를 상영할 예정이다.

'표심'을 다지기 위한 바쁜 행보는 오후에도 계속된다.

먼저 이날 오후 이 후보는 서울 강북구 수유리에 위치한 4.19 기념탑을 참배하고 부정부패의 척결과 정권유착의 근절을 다짐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후보는 이어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18층에서 열리는 한국문화산업포럼 주최 '문화강국만들기 정책토론회'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서울 시장으로 재임시절 자신의 문화ㆍ예술 부문 지원 경험 등을 언급하며 문화인들의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진수 기자 hj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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