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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죽음의 조' 피했다..북한이라는 난제 만나

최종수정 2007.11.26 06:33 기사입력 2007.11.26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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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서 비교적 무난한 조에 속했다.

26일 남아공 더반에서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 추첨을 한 결과 북한, 요르단, 투르크메니스탄 등과 함께 3조가 됐다.

이번 조추첨에서 가장 최악의 조는 1조로 호주와 중국, 이라크, 카타르가 속해있다.

지난해 독일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추한 호주와 올해 아시안컵 챔피언 이라크, 지난해 도하아시안게임 우승팀 카타르와 중국 중에서 2개국만이 최종 예선에 진출할 수 있다.

이란과 쿠웨이트, 아라에미리트연합(UAE), 시리아가 있는 5조도 어렵기는 매한가지다. 이란을 제외한 나머지 팀이 전력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한편 한국은 북한이 제일 어려운 상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독일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탈락했지만 같은 조에 속해있던 일본, 이란 등을 끈질기게 괴롭혀왔으며 최근 향상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북한과 함께 요르단, 투르크메니스탄은 모두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0위 밖으로 밀려난 전력이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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