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이 일관 사료공급 설비는 북한에서 처음 만들어진 가금 설비"라며 "먹이 공급통과 사료 이송관, 전동장치, 먹이 통과구역으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신문은 또 "이번에 도입한 설비에는 먹이통 안에 '조절 먹이판'이 있어 사료의 양을 자동 조절하고 먹이통의 구조도 바꿀 수 있다"고 전했다.
편집국 editorial@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