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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당선축하금 받지 않았다"

최종수정 2007.11.26 10:22 기사입력 2007.11.2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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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당선 축하금 의혹과 관련, 당선 축하금을 받지 않았다고 24일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통과된 '삼성비자금 특검법'에서 2002년 대선후 당선 축하금이 수사대상에 포함된 것과 관련해 "당선 축하금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오후 경남 합천 해인사에서 열린 '해인사 대비로전(大毘盧殿) 낙성 대법회'에 참석해 "마지막이 좀 편안할 것 같았는데 역시 제 팔자가 그런지 마지막이 시끄러운 문제가 좀 터져서, 우리 정책실장 사고가 나버리고, 비서관 한 사람도 사고나고, 지금은 무슨 비자금이 나와가지고.."라며 이같이 밝혔다.

노 대통령은 "특검을 하든 아니하든 어느 쪽으로 가든 흑백을 밝히도록 돼 있다"며 "한국이란 나라가 어떤 절차로 가든 간에 뭘 덮어버릴 수 있는 나라가 아니며, 덮어버리고 갈 수 없고 그럴 힘이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강조했다.

박종일 기자 drea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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