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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 노총 이어 '영구아트' 방문... 바쁜 주말행보

최종수정 2007.11.24 14:07 기사입력 2007.11.2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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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이회창 후보 대선 후보등록일을 하루 앞둔 24일 한국 노총의 노동자대회 참석에 이어 '영구아트'를 방문, 심형래 감독과 만나는 등 바쁜 주말 행보를 이어간다.

이 후보는 이날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열리는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한 뒤 곧바로 강서구 영구아트를 방문, 심형래 감독과 문화콘텐츠 사업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한다.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이 후보는 "노동조합은 경제성장의 동반자로서 특히 한국노총은 노동자의 권리와 이익을 지키는 데 앞장서는 등 노동운동의 상징"이라고 치하할 예정이다.

그는 이어 "노동자와 기업경쟁력은 같이 가는 것"이라면서 "상생의 노사관계를 만들기 위해 법과 원칙을 기반으로 신뢰를 쌓아 노사문제를 풀어나가겠다"고 강조할 방침이다.

이밖에 이 후보는 노동계 최대 현안인 비정규직 문제 등 노동정책에 대한 자신의 구상을 내놓을 계획이다.

그는 이어 심형래 감독을 만나 영상 문화콘텐츠 및 소프트웨어 사업을 차세대 국가전략 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겠다는 내용의 문화정책 비전을 제시하고, 영화제작을 공부하고 있는 청년들과 만나 이들의 비전과 꿈을 직접 청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 후보 측은 중앙선관위와 협의를 거쳐 재산현황 등 후보자 등록에 필요한 서류 및 기탁금 마련을 이미 끝마치고, 26일 오전 이흥주 특보 등 실무진이 후보등록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이 후보 측은 26일 추첨을 통해 무소속 후보의 기호가 확정되는 대로 밤샘작업을 통해 유세차량 및 각종 홍보물에 이를 새겨넣고, 공식선거전에 돌입하는 27일 오전부터 출정식 및 전국유세에 착수한다.

우선 첫주는 정책과 공약 발표를 위한 적극적으로 TV토론회에 참석하는 한편 수도권에 유세 일정을 집중, 점차 지방으로도 공략 범위를 넓혀 나갈 예정이라고 이 후보 측 관계자는 전했다.

이와 함께 각종 살해 협박과 테러 위험에 대비해 이 후보측은 경호에 각별히 신경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alpha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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