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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李·昌·文·李, 한노총서 만난다

최종수정 2007.11.24 11:43 기사입력 2007.11.2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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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선거 후보등록 하루를 남긴 24일 주요 대선주자 5명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노동자 표심잡기에 나선다.

한국노총이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개최하는 전국 노동자대회에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한나라당 이명박, 무소속 이회창, 창조한국당 문국현, 민주당 이인제 등 유력대선후보 5명이 모두 참석한다.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불참한다.

각 후보들은 노동계 현안인 비정규직 문제와 고용보험 등에 대한 후보들의 입장을 듣고, 노총의 요구 사항을 전달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명박 후보가 1시 경에 방문하고 이회창 후보가 2시 10분에 방문할 예정이어서 두 후보와의 만남이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동영 후보는 오전 당사에서 보궐선거 공천장 수여식을 가진 뒤 오후 한노총 대회 참석 이후에는 잠실 교통회관에서 열리는 택시살리기 전국연대 출범식에 참석한다.

정 후보는 또 전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삼성특검법안과 관련 제기동 성당을 방문해 함세웅 신부와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명박 후보는 오전에 구로동 서울시간호사회를 찾아 '간호정우회'와 간담회를 가지며 한노총 대회 참석한 후에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100대 국민제안 정책발표회'를 갖고 당 홈페이지를 통해 유권자들로부터 제안받은 정책 중 100개를 선정, 이를 정책에 반영키로 했다.

이회창 후보는 한노총에 참석한 뒤에는 강서구 오곡동 '영구아트'에서 심형래 영화감독과 만나 문화분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일정을 마칠 계획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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