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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삼성 직원들 계좌 불법 추적

최종수정 2007.11.24 10:44 기사입력 2007.11.2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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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삼성센터 지점이 삼성의 요청으로 삼성그룹 직원들의 계좌를 불법으로 추적해 입출금 내역을 삼성측에 알려준 사실이 드러났다.

이 지점은 삼성 비리의혹을 폭로한 김용철 변호사에 의해 삼성 비자금 조성에 관여됐다는 의혹을 받은 곳이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005년 10월 우리은행 삼성센터 지점을 압수수색한 결과 해당 지점 직원이 제일모직 감사팀의 의뢰로제일모직 소속의 다른 직원 계좌를 불법 추적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에 따라 우리은행 직원과 이를 의뢰한 제일모직 감사팀 직원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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