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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하이주, 4984.161 급락

최종수정 2007.11.22 19:12 기사입력 2007.11.22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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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상하이 증시가 3개월만에 급락했다.

상하이 종합지수가 전일대비 230.064포인트(4.41%) 내린 4984.161로 마감하며 지난 8월 22일래 3개월만에 급락했다고 22일(현지시각)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다.

중국 정부가 전날 고정자산 투자를 억제할 것이라는 방침을 내놓은데 대한 반발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파로 철강과 부동산 관련주의 매도가 두드러졌다.

또 세계적으로 위험자산 압축에 대한 경계심이 중국 시장에서도 의식되면서 금융관련주가 큰폭으로 하락했다.

주식시장의 거래액 감소 경향과 투자신탁의 기준가가 대폭 하락할 것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향후 시세가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홍콩을 비롯한 해외시장에 중복 상장하고 있는 주력 종목을 중심으로 매도가 늘었다.

원유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 상승이 시세 하락을 주도한데다 향후 시세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이 확대되면서 전반적으로 하락 양상을 보인 것이다.

이밖에도 대규모 신규 상장이 연달아 예정돼 있어 자금 압박에 대한 경계심도 높아지는 등 복합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배수경 기자 sue6870@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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