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는 민주당과의 통합 및 후보단일화가 사실상 실패로 돌아가자 이날 오전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원장단 회의에 불참하는 등 하루 종일 이에 대한 특별한 입장 표명이 없었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존슨강당에서 열린 과학기술정책토론회에서 참석한 이후 오후 3시 30분으로 예정된 KIST 현장방문 일정을 취소했다.
김성곤·정경진 기자 skzero@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