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K주가조작 사건의 핵심인물 김경준씨의 모친 김영애씨가 23일 오전 6시 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김씨는 22일(현지시각) 0시 10분에 출발하는 대한항공 KE012편에 탑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탑승수속을 마친 뒤 검은색 서류가방을 며느리 이보라씨로부터 넘겨받은 김씨는 문서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으나 "이중계약서 원본 등 관련 문건들이 들어있다"고 짧게 밝히고 출국장으로 들어갔다.
귀국날짜와 한국에서의 기자회견 계획에 대해서는 대답을 회피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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