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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 주요 올림픽 '숨은 일꾼'

최종수정 2007.11.22 15:06 기사입력 2007.11.2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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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전세계인의 스포츠축제인 올림픽의 '숨은 일꾼'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4년만에 우리나라가 종합우승(금 11개, 은 10개, 동 6개, 우수상 13개)을 차지한 ‘제39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WorldSkills Shizuoka 2007)’에 국내 기업중 유일한 글로벌 공식 후원사란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국제기능올림픽 사무국과 올해 5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후원 협약을 체결해 운영경비 등 일정액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후원을 통해 대회 현장에서 홍보관 운영 등을 통한 브랜드 노출과 거래선 등을 초청할 수 있는 권리 등을 갖게 됐다.

이번 시즈오카 국제기능올림픽 대회의 경우 삼성전자는 주요 직종 선수들의 해외 전지훈련 지원, 훈련 재료와 장비 지원 등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부터 노동부와 ‘국내기능올림픽’ 지원 협약을 맺어 국내 기능인력 양성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삼성전자는 이 협약을 통해 전국기능대회와 국제기능올림픽 참가자와 입상자를 대상으로 취업에 특례를 적용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해 기능인력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47개 직종 경기가 벌어진 이번 대회에서 삼성전자 선수로 참가한 최희경 선수는 정보기술 부문에서 동메달, 전수현 선수는 컴퓨터정보통신 부문 우수상(4위)에 입상했다.

삼성전자는 또 내년에 열릴 베이징 올림픽에 글로벌 공식 파트너로 참가해 올림픽을 통해 삼성전자는 물론 대한민국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이외에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장애인 올림픽 조직위원회(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를 후원해오고 있고, 2006년 이탈리아 토리노 동계올림픽부터 장애인 올림픽도 후원해 오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스포츠, 기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젊은 세대에게 의지를 북돋아 주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여러 측면에서 지원을 하고 있다"며 "이제 ‘올림픽은 삼성’이라는 이미지가 떠오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jo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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