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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메가TV로 음악 듣는다

최종수정 2007.11.22 14:50 기사입력 2007.11.2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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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플랜티넷, 매장뮤직VOD CUG서비스 제휴

일반 매장에서도 KT의 인터넷TV(IPTV)인 메가TV를 통해 합법적으로 음악을 서비스 할 수 있다.

KT(대표 남중수) 메가TV와 인터넷 부가서비스 전문업체 플랜티넷(대표 김태주)은 매장에서 저작권에 대한 걱정 없이 합법적으로 음악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는 '뮤직VOD서비스' 폐쇄이용자그룹(CUG, Closed User Group)서비스에 대한 제휴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메가TV는 한솔디케이와 유치원 콘텐츠 CUG서비스, 교인 전용 CUG서비스인 '갓피아IPTV' 등 교육, 종교, 문화 공연, 미용 분야에 이어 CUG서비스의 영역을 또 한번 다양화하게 됐다. 플랜티넷 또한 KT의 음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보다 안정적인 뮤직VOD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플랜티넷은 온라인 음악서비스, 뮤직VOD서비스 등 온라인 음악서비스 및 각종 콘텐츠 서비스 전문 업체로 현재 훼미리마트, 롯데리아, 던킨 도너츠 등 전국 6500여 매장에 배경음악을 서비스하고 있다.

매장뮤직VOD서비스는 체인점, 백화점, 레스토랑, 옷 매장 등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효율적인 배경영상 및 음악 관리가 가능한 서비스다. 특히 지난 7월 저작권법 개정안이 발효돼 지적 재산권 보호가 강화되고 불법 콘텐츠 사용에 대한 단속이 강화됐지만 이 서비스는 매장에서 마음 놓고 음악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고객 및 날씨ㆍ계절ㆍ시간ㆍ이벤트 등 상황에 맞게 선곡된 맞춤배경영상과 음악을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각 매장에 따라 특성화 된 홍보영상, 로고송, CM송 등의 맞춤콘텐트를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뮤직VOD서비스를 통해 해당 매장의 상품은 물론 음악 앨범, 공연 등의 홍보활동도 가능하다. 또, 기타의 광고 제공으로 부가적인 수익창출도 기대할 수 있다. 

메가TV와 플랜티넷은 365일 고객만족(CS) 및 전국 애프터서비스(AS)시스템을 가동해 고객들에게 정기적인 음원 업데이트 및 기술 지원을 할 예정이다.

KT 미디어본부 김철우 서비스개발 TF팀장은 "기존 매장뮤직VOD서비스가 단순히 음악서비스 중심인 것과 달리 메가TV 서비스는 음악제공 외에도 VOD 및 광고 기능까지 부가된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라면서 "현재 KT가 서비스 중인 메가TV CUG고객을 대상으로 배경음악서비스를 번들로 제공해 저비용 고효율 서비스를 통한 고객가치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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