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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020년엔 "GDP 3000~5000달러 시대 온다"

최종수정 2007.11.22 14:41 기사입력 2007.11.2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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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1인당 국내총생산(GDP) 3000~5000달러의 샤오캉(小康) 사회를 건설한다는 중국 공산당의 원대한 포부가 실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국가통계국 통계과학연구소는 지난 2000년부터 6년간 샤오캉 사회 진척 정도를 평가해 왔다. 오는 2020년에는 모두가 잘 사는 사회가 실현 가능해 질 것이라는 보고서를 21일(현지시각) 발표했다고 22일 중국신문망이 보도했다.

지난해 샤오캉 사회 진척도는 69.05%로 2000년 이후 가장 빠른 진행속도를 보였다. 매년 평균 2%씩 증가해 이 추세대로라면 오는 2020년에는 중국정부가 목표로 정한 샤오캉 사회를 충분히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통계국은 분석했다.

샤오캉 사회 진척도를 나타내는 여러가지 구성 지표중에 지난해 자원환경실현정도는 69.22%를 보여 비교적 높은 수준을 나타냈지만 전년 동기대비 1.19%밖에 오르지 않아 가장 느린 진행속도를 보인 지수로 지적됐다.

또한 지난해는 중국 역사상 가장 빠른 경제 성장 속도를 보인 해이기도 하지만 좁혀지지 않는 도농간 지역격차가 극복해야할 중대 문제로 지적되는 해이기도 했다.

박선미 기자 psm82@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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