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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도요타에 선전포고 "2018년 따라잡겠다"

최종수정 2007.11.22 14:17 기사입력 2007.11.2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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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판매 목표 1100만대..10년간 290억유로 투자

폴크스바겐이 오는 2018년까지 매출 목표를 1100만대로 늘릴 계획이라고 AFP통신이 독일 경제 월간지 카피탈을 인용해 2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폴크스바겐은 이로써 도요타를 제치고 세계 1위 자동차 메이커로 도약하는 게 목표다. 유럽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폴크스바겐이 글로벌 시장 쟁탈을 위해 선전포고한 셈이다.

폴크스바겐은 '폴크스바겐' 브랜드의 판매량을 현재의 360만대에서 10년 안에 650만대로 늘릴 계획이다. 폴크스바겐은 폴크스바겐 외에 아우디, 스코다, 시트 브랜드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폴크스바겐은 총 판매량 570만대를 기록했다.

폴크스바겐은 앞으로 10년간 289억유로(약 39조8400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한편 전문가들은 올해 도요타가 제너럴 모터스(GM)의 76년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만 해도 도요타는 자동차 471만대를 팔았다. 467만대에 머문 GM을 앞선 것이다. 하지만 도요타의 3분기 판매고는 234만대를 기록했다. 이로써 239만대를 판매한 GM에 다시 밀리고 말았다.

지난해 GM은 910만대를 팔아 880만대의 도요타보다 근소하게 앞섰다.

박병희 기자 nut@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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