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중국산 장난감에도 이력추적 시스템 필요

최종수정 2007.11.22 14:34 기사입력 2007.11.22 14:33

댓글쓰기

논란이 됐던 중국산 제품 안전문제를 해결키 위해서는 제품 제조과정의 세부사항을 기록하는 이력추적(트레이서빌리티) 시스템이 잘 갖춰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21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다.

메글리나 쿠네바 EU 소비자보호담당 집행위원은 "중국 산업의 핵심 이슈는 트레이서빌리티다"라고 밝히면서 식품처럼 중국산 장난감도 어디서 어떻게 제조되는지 정보를 명확히 알수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두달전부터 중국정부는 중국산 제품에 대한 안전 문제를 불식시키기 위해 생산 규제를 위반한 제조업자 750명 이상을 체포했다.

또한 지난 9~10월 장난감 제조업자 3000곳을 상대로 조사를 벌여 중국 남부 광저우성에서만 690곳의 장난감 제조업체를 적발했다. 공장을 개조하고 제품의 질을 향상시키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유럽집행위원회는 보고서를 통해 중국 정부의 제품 안전보장 정책에도 불구하고 어설픈 제품 기록 시스템이 문제 장난감의 추적을 불가능하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선미 기자 psm82@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