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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균 카드 사용 사상 첫 1100만건 돌파

최종수정 2007.11.22 12:00 기사입력 2007.11.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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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균 카드 사용이 사상 처음으로 1100만건을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2007년 3ㆍ4분기중 지급결제동향'에 따르면 각종 카드 이용실적도 전년동기대비 건수는 12.7%, 금액은 7.9% 증가했다.

3분기중 각종 카드 이용실적은 일평균 1117만건, 1조1000억원이었다.

전체 카드 이용에서 90% 이상을 차지하는 신용카드 이용실적은 일평균 965만건, 1조1000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건수로 8.5%, 금액은 6.6% 증가했다.

물품 및 용역 구매실적은 건수ㆍ금액이 10% 전후로 증가했으나 현금서비스 이용실적은 감소세를 지속했다.

한편 9월말 현재 신용카드 발급장수는 9089만장으로 1년전에 비해 3.7% 증가했다. 이중 은행계는 6140만장, 비은행계는 2950만장으로 은행계가 두배 많았다.

체크카드의 경우 일평균 146만건, 516억원이 사용돼 50%에 달하는 급증세를 지속하면서 전체 카드 중 사용 비중이 가장 빠르게 확대됐다. 체크카드는 직불카드와 달리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24시간 사용가능하고 신용상태와 관계없이 만 14세 이상이면 발급받을 수 있어 인기다.

선불카드 역시 건수(22.0%)ㆍ금액(25.0%) 모두 늘면서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선불카드의 일종인 기프트카드는 일반 상품권에 비해 사용범위가 넓어 선물용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반면 직불카드와 전자화폐는 이용실적이 계속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동환 기자 don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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