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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 2조5000억원대 국제관광레저타운 개발추진

최종수정 2007.11.22 11:51 기사입력 2007.11.2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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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일대에 총 사업비 2조5000억원 규모의 국제관광레저타운 개발사업이 추진된다.

화성국제관광도시개발사업조합(추진위원장 전재천)은 내년부터 2012년까지 화성시 팔탄면 덕천리 1 일대 81만370㎡ 부지에 종합 관광레저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조합측은 내달 중 화성시에 2종지구단위계획 승인을 신청하고 경기도에서 지구단위계획이 승인되면 내년 9월 착공해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조합은 ▲레지던스타운 ▲스파레저타운 ▲테마레저타운 ▲레포츠타운 등 4개 테마로 특성화해 개발하는 국제관광레저타운 개발계획을 설명하고 내ㆍ외자 유치방안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스파레저타운(39만6720㎡)은 종합휴양단지로 조성돼 이곳에는 국제비즈니스센터와 5성급 호텔 3개가 들어선다. 또 한국.중국.일본을 잇는 동아시아 관광허브를 구축하기 위해 외국자본을 유치해 차이나-테마타운과 재팬-테마타운을 조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레지던스타운(9만9180㎡)은 외국 관광객을 위한 관광.비즈니스 단지로 조성된다. 첨단 스파시설과 특급호텔 수준의 숙박시설, 실버타운, 요양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알려졌다.

테마레저타운(26만4480㎡)에는 우리나라의 문화, 역사, 전통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컨벤션시설이 들어서고 관광타운 전체를 한 눈에 조감할 수 있는 전시관람 시설도 갖춰진다.

또 레포츠타운(5만4043㎡)에는 주변 자연 환경을 활용해 삼림욕장과 테니스장,헬스센터 등 다양한 레포츠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2조5000억원이 소요되는 개발 사업비 중 절반은 사업부지를 소유한 조합원 500여 명이 땅으로 대고 나머지는 내외자를 유치해 조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정수기자 kj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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