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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카드 '차세대 멀티미디어 카드'로 탈바꿈

최종수정 2018.09.08 16:16 기사입력 2007.11.2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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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 삼성 SDI '22일 업무제휴 조인식'

   
 
강정원 국민은행장(왼쪽)과 김순택 삼성SDI 사장은 22일 하얏트 호텔에서 차세대 멀티미디어 카드 개발을 위한 업무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국민은행은 삼성SDI와 업무제휴를 맺고 KB카드의 이용, 결제 및 문화·엔터테인먼트 등과 관련한 디지털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세대 멀티미디어 카드'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이를 위해 양사는 강정원 국민은행장과 김순택 삼성SDI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하얏트 호텔에서 차세대 멀티미디어 카드 개발을 위한 업무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내년 2월말 출시될 '차세대 멀티미디어 카드'는 메모리카드와 디스플레이를 통해 멀티미디어 정보를 자유롭게 읽을 수 있고 다양한 부가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신용카드와 대용량 낸드 플래쉬 메모리 칩을 결합해 기존 CD, USB 등의 자료저장 기능을 신용카드 한 장에 담았으며, 멀티미디어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삼성 SDI가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초박형 AMOLED(에엠올레드)'를 전용 디스플레이어로 채택했다.

서비스적인 측면에서는 MP4 플레이어, USB메모리, 각종 디지털콘텐츠 제공 기능과 함께 카드 거래내역 및 결제실적 정보 조회, 카드 관련 마케팅 행사 및 고객별 맞춤 서비스, 은행 거래내역 조회 등을 위한 전자통장 기능, 공인인증서 보관, 불법복제 방지기능 등 금융거래 암호화 모듈 저장서비스를 제공한다.

강정원 행장은 "이번 '차세대 멀티미디어 카드' 도입을 계기로 앞으로도 금융과 문화를 한 장의 신용카드에 담아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순택 사장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는 최첨단 기술 삼성SDI AMOLED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부원 기자 lovekbw@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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