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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BBK수사, 이면계약서와 다른 증거 병행해야"

최종수정 2007.11.22 11:49 기사입력 2007.11.2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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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최재성 원내대변인은 22일 "검찰은 김경준씨 부인 이보라씨가 제시한 이명박 후보와의 이면계약서 진위여부와 함께 그동안 제시된 다른 증거를 함께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검찰이 서명의 진위여부를 가리는 데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최 대변인은 "한나라당이 수많은 증거와 증언이 있는 사건을 계약서 문제 하나로 몰고가고 있다"며 "그것에 흔들리는 검찰에 의문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수많은 증거와 증언들이 이 후보가 BBK의 몸통이라는 것을 드러내고 있는 데 이 후보 혼자서 결백하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고승덕 변호사가 제출한 이 후보의 자필서명이 이 후보가 (BBK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했음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김경준씨 측은 김씨와 후보가 처음 만난 시점을 1999년 초라고 하고 한나라당은 2000년 초라고 상반된 주장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 후보의 당시 출입국 기록을 공개하면 논란일 끝날 일"이라고 잘라 말했다.

정경진 기자 shiwall@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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