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단은 BIE 회원국의 각료급이 정부를 대표해 투표권을 행사하는 점을 고려해 '2012년 세계박람회'의 '여수유치'를 위해 각국 대표단의 각료들과 밀착외교를 통해 여수의 장점을 부각하고, 그 동안 여러차례의 방문외교로 우리에게 우호적인 정치인 등과도 연계해 여수가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외교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서영백 기자 ybse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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