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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X-레이 디텍터 개발

최종수정 2007.11.22 11:30 기사입력 2007.11.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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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2억달러 시장 겨냥


삼성전자는 22일 국내 의료기기 전문회사 ㈜바텍(VATECHㆍ대표 노창준)과 공동으로 방사선 의료기기 핵심 부품인 초정밀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FPXD. Flat Panel X-Ray Detector)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엑스레이 디텍터란 눈에 보이지 않는, 투시된 엑스레이 영상을 디지털 영상정보로 바꿔주는 촬상 소자로 2012년 시장규모가 72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디텍터는 45(가로) × 46(세로)㎝에 대각선 길이 61㎝ 화면과 해상도 3,072 × 3,072의 초정밀 944만 화소를 갖췄다. 삼성전자는 내년 1분기부터 이 제품 양산에 들어가고, 앞으로 동영상 제품 기술 연구개발에도 진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 디텍터는 기존 아날로그 엑스레이 방식 대신 TFT(박막트랜지스터)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소자를 채용했기 때문에 필름의 현상 없이 종전에 비해 더욱 정밀한 영상을 모니터로 바로 전송할 수 있다.
 
따라서 처리시간을 70% 줄여주는 등 모든면에서 큰 '진보'를 일궈낸 것이라고 삼성전자는 평가했다. 

이규성 기자 bobo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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