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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昌, 따뜻한 집으로 돌아오라"

최종수정 2007.11.22 11:00 기사입력 2007.11.2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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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25일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할 것으로 알려진 무소속 이회창 후보에 대해  "풍찬노숙하지 말고 식구들이 있는 따뜻한 집으로 돌아오라"고 호소했다.

박형준 대변인은 22일 논평을 통해 "이회창 후보는 끝까지 갈 것인지 중도에 내릴 것인지 시원한 답을 주지 않고 있다"며"출마 선언 때도 그랬고, 전날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도 그랬다"고 지적했다.

박 대변인은 "국가 비전과 출마 명분의 부재 속에서 오로지 '나무에서 감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이회창 후보로서는 그런 기회주의 처신이 불가피한지 모른다"고 비꼬았다.

그는 "아마도 이회창 후보는 '김경준 사기사건'의 검찰 조사 결과를 보고나서 태도를 결정하려고 하는 것 같다"며"이회창 후보의 출마 자체가 평상심을 잃은 결과"라고 지적했다.

박 대변인은 "지금도 몇몇 건전하지 못한 참모들의 얘기만 듣고 끝까지 가 보려는 계산을 하고 있다"면서"이제 곧 본격적인 추위가 닥칠 것이다. 제발 풍찬노숙하지 마시고 식구들이 있는 따뜻한 집으로 돌아오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영백 기자 ybse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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