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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젊은층과 화합 한마당…본격 표심 공략

최종수정 2007.11.22 10:56 기사입력 2007.11.2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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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가 젊은 세대들과 직접 어울리는 축제의 장을 통해 본격적으로 젊은층 표심 공략에 나선다.

이 후보는 22일 오후 명동 펑키하우스에서 개최되는 '블루페스티벌'을 참관하고 20~30대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이날 행사를 통해 젊은 세대의 직접 참여를 유도하고 문화적 소통의 장을 마련해 '젊고 역동적인 한나라당'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 후보가 직접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세대의 벽을 초월하고, 소통하고 대화하는 '젊은 MB' 이미지를 구축하는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후보의 이날 행사 참여는 보수적인 색채가 강한 정당의 후보라는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일환으로 해석된다. 최대한 '힘'을 빼고 젊은층에게 눈높이를 맞춰 다가감으로써 젊은층의 표심을 사로잡겠다는 의도가 깔려있는 것.

먼저 이날 행사의 1부로 예정돼있는 '블루블루 로고송 경연대회'는 '재미없는 로고송은 들을 만큼 들어봤다'라는 모토로 진행된다.

대회는 대선 공식 로고송 창작 및 개사 라이브 가요제로 형태로 진행되며 대학생, 대학 동아리 및 일반인 등 본선 진출 6개팀이 우승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

'내안의 블루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진행될 2부에서는 20대 대학생, 일반인 및 국회의원 등이 함께 참여해 파란색으로 커플-티, 모자, 장갑 및 악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연출하는 '블루티 패션쇼'가 개최된다.

대학생과 일반인 등 본선 진출 7개팀이 경쟁할 예정이며 정병국, 공성진, 김희정, 원희룡, 이규택, 박찬숙, 정두언, 나경원 의원 등이 대학생 모델과 어린이집 아동들과 함께 패션쇼 모델로 나선다.

하진수 기자 hj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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