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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특별사법 경찰관' 119명 선발

최종수정 2007.11.22 10:30 기사입력 2007.11.2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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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내년에 공무원 중에서 경찰업무만 전담할 '특별사법경찰관' 119명을 선발한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교통·환경위생·청소년유해업소 단속 같은 주요 민생분야에서 공무원이 경찰 권한도 함께 갖는 '특별사법경찰관' 제도를 내년부터 실시하기로 하고 경찰 업무만 전담할 공무원 119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특별사법경찰관은 일선 구청 공무원 중 관련 업무 경험자 위주로 선발되며 시청 본관에 사무실도 마련된다.

시는 내년에 서울시공무원 19명과 자치구 파견공무원 100명 등 총 119명을 경찰업무만 전담하는 서울시 특별사법경찰관으로 지명해 수사지식과 기술 교육을 시킨 뒤 배치하되 특별사법경찰관을 신규로 뽑는 대신 조직개편을 통해 남는 인력으로 충원하기로 했다.

이들은 서울시장의 지휘를 받으며 식품단속, 의약품단속, 공원관리, 청소년보호 등 16개 특별사법경찰관 업무에 대한 수사, 진술서.피의자 심문조사 작성, 검찰송치업무 등을 지원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식품위생사범 등 생활사범에 대한 단속을 엄격히 함으로써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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