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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서영태 사장(오른쪽)이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담그기를 하고 있다. |
이날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20여명과 ‘사랑의 보일러 교실’을 운영하는 보일러 명장 이영수씨가 동참했다.
현대 오일뱅크는 22일부터 한달간을 ‘사랑 가득 희망 에너지 자원봉사 축제’ 기간으로 정했다.
‘1사우 1봉사팀’ 가입 캠페인을 펼쳐 구성한 76개 봉사팀 소속 1000여명의 임직원이 전국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자원봉사 축제 기간 동안 우수 봉사활동을 펼친 봉사팀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현대오일뱅크 신방호 부사장은 "자원봉사를 통해 사랑 가득한 희망 에너지를 채워주는 임직원들이 사랑의 천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우경희 기자 khwo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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