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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스몰캡]수성

최종수정 2007.11.22 11:00 기사입력 2007.11.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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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릿지투자증권 권기형 연구원
 
수성은 올 3분기 매출이 71억1000만원으로 전년동기 68억1000만원 대비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는 전년 공장이전에 따른 생산능력 확대와 정부의 클린(Clean) 사업장 조성사업으로 인한 예산 확대, 중대형 청소차 부문 진출 확대 등 성장가능 요인들을 고려할 때 다소 부진한 매출신장으로 판단된다.

부문별로는 주력 제품인 전동지게차부문이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여타 제품인 리프트, 스태커 등의 매출이 부진했고 신규 진출한 청소차 수입 판매부문도 매출기여가 미미했던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전동 지게차부문의 매출확대는 Clean 사업장 조성사업 관련 지원 대상 중 올해 중형 전동지게차부문의 제품들이 신규로 적용되면서 수요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4분기의 경우 매출신장 속에 영업실적의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4분기의 경우 영업일수의 증가 속에 전동지게차를 중심으로 한 매출신장세가 지속되고 있어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27.8% 늘어난 91억원 수준으로 전망되며 원자재가 부담 등에도 전분기 발생했던 1회성 비용이 사라지고 외주비중 확대 속에 외형 확대에 따른 고정비 부담 경감 등의 요인으로 12% 수준의 영업이익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영업이익률 하락이 예상되는데 이는 원재료비 부담 증가 속에 신공장 증축 및 일부매각 등과 관련해 감가상각비 부담과 세금 등 관련 부대비용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내년의 경우 공장이전 이후 진행된 신증설 공사, 외주업체의 이전 등이 마무리되면서 생산능력 확충분을 바탕으로 한 신제품 출시 등으로 본격 외형성장이 기대된다. 신모델 개발중인 대형 전동지게차의 경우 내년 2분기 출시가 예상되며 청소차부문도 수입처를 2개 브랜드로 복수화해 본격 시장공략 예정이며 2009년쯤 자체 제품의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원자재가 부담은 지속되고 있으나 외형확대에 따른 고정비 부담 경감과 핵심부품을 제외한 여타 부문의 외주비중 확대, 그리고 이전관련 부대비용 소멸 등으로 2007년 수준의 원가율 유지는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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