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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아파트'로 퇴근한다[유비쿼터스 아파트]

최종수정 2007.11.22 11:00 기사입력 2007.11.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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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호출, 주차공간 알림...손하나 까딱안하는 편안함
안전하고 편리한 홈네트워크 구성
방범 · 방재 기능 등 보안 시스템 갖춰



건설사들이 유비쿼터스가 가능한 최첨단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아파트에 최첨단 기술을 도입하면서 유비쿼터스를 실현하고 있는 가운데 추가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

현대건설은 미래 첨단 주거환경을 실현하는 첨단 아이템을 갖춘 아파트를 지향하며 새로운 주거 환경을 선도하고 있다.

아파트에 첨단 주차위치 정보 시스템을 적용해 차량의 입차 및 출차 상태와 주차위치 정보를 홈오토메이션, 핸드폰 전송, 비상시에는 비상벨 스위치 작동 등으로 안전하고 편리함을 추구하고 있다.

또 홈네트워크를 구성해 방문자 및 경비실 통화, 세대간 통화 및 전화통화, 음성메시지 저장, 방범 및 방재 기능, 차량출입통제 등 보안시스템 등을 갖췄다.

이외에도 도서관내 소음중화기 시스템을 개발해 힐스테이트에 적용할 방침이다.

   
 
첨단 주차장서 내 차 위치 한눈에

GS건설도 차별화 아이템을 개발, '자이' 아파트에 적용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새로운 아파트 문화를 창조하는데 힘쓰고 있다.

특히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단순 제어 시스템이 아니라 편리, 안전, 정보 등이 총망라된 것으로 시스템 설치 이후에도 각종 정보가전, 디바이스, 인터페이스 등의 확장성과 경제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

또 자이 U-City를 구축해 다양한 디지털 리빙서비스 제공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GS건설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하는 최첨단 시스템을 개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리집 상태정보 '카오스크'로 체크
홈네트워크와 연계된 아파트전용 무인정보단말기인 '자이 키오스크'는 단지 공용부에서 우리집 상태, 단지 안내, 세대 통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이다.

또 지하주차장의 비상호출, 주차위치 전송, 키오스크 작동, 엘리베이터 호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이 마스터키'도 개발해 입주자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엘리베이터 운행상황을 보고 호출 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 호출기능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중견 건설사들도 앞다퉈 최첨단 기술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동문건설은 자회사 르네코에서 홈네트워크 시스템에 첨단 아파트에 대한 부분을 개발 연구중이다.

벽에 있는 작은 월패드로 움직였던 부분을 거실 TV로 연동하는 시스템과, 무선인식 RFID를 탑제하여 단지내에서 위치파악 및 여러가지로 활용 가능한 시스템을 연구중이다.

신성건설도 빠르면 이번주 분양하게 될 '트레져아릴랜드' 주상복합아파트에 15억원을 들여 CCTV800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 CCTV에는 나스(Nass)시스템을 장착 입차하는 차량을 카메라 4대가 추적해 입주민 외의 방문차량도 홈오토를 이용 차량번호만 입력하면 위치를 바로 찾아준다.

또 지하6층 지상38층 규모의 트레져아일렌드는 아파트 276가구, 오피스텔 225호실 전체 입주민들 정보제공 편의를 위해 무선인터넷을 전 층에 설치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건설사들이 IT기술과 접목한 최첨단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개발을 통해 신규 아파트에 최첨단 기술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종서 기자 jspark@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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