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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선 이하는 '오버슈팅'

최종수정 2007.11.22 08:43 기사입력 2007.11.2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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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석 삼성증권 투자전략파트장은 "무기력한 가격 조정이 지속되면서 예상 지지선이 속속 무너졌기 때문에 새로운 지지선 설정이 무색한 상황"이라며 "그러나 1800선 이하는 다운사이드(down-side) 측면의 오버슈팅(overshooting)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오 파트장은 "따라서 추격매도는 길게 볼 때 득(得)보다 실(失)에 가깝다"며 "철강과 조선으로 대표되는 주도업종이 최근 조정흐름에서 수급적 악재와 밸류에이션 부담이 맞물리며 직격탄을 맞았지만, 현재 주가라면 보유와 매수 공히 권유할만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내년을 겨냥한 포석이라면 내수업종 또한 교체매매의 대상이 될 것"이라며 "아시아의 내수성장 스토리가 분명 화두가 될것이고, 올 한해 주식시장에서 찬 밥 대우를 받았다는 점이 역설적으로 부각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현·선물시장에서 동시에 강한 매도세를 보이고 있는 외국인과 관련 "국내 투자자가 충분히 흡수할 수 있는 정상적인 순매도 포지션(일 평균 2000억원 전후의 순매도)으로 외국인이 언제 복귀하느냐가 관건"이라며 "미국 금리인하 가시화와 해외 뮤추얼펀드의 자금이탈 등을 감안하면 향후 1~2주가 최대 고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수익 기자 sipark@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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