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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엔지니어링, '모멘텀이 필요하다'<현대證>

최종수정 2007.11.22 08:42 기사입력 2007.11.2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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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22일 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주가 상승을 위한 모멘텀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Marketperform)', 적정주가는 2만2000~2만4000원을 제시했다.

박종운 애널리스트는 "적정주가는 08년 예상 EPS(주당순이익)에 글로벌 경쟁업체 평균 PER(주가수익비율) 15~16.5배를 적용했다"며 "반도체, LCD, 태양광장비의 안정적 사업구조로 전체매출 중 해외매출이 상당해(67%) 글로벌 경쟁업체와 비교 가능하다"고 밝혔다.

주성엔지니어링의 07년 실적과 08년 기대감이 주가에 대부분 반영돼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을 제시한다는 설명.

박 애널리스트는 "올 12월에서 내년에 발생할 예상 매출(2400억원 예상)이 주가에 반영된 후 가시적인 수주성과가 크게 보이지 않아 시장전체의 조정과 맞물려 최근 주가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며 "12월에 LG필립스LCD의 8세대 투자와 같은 LCD 수주 기대감이 남아있으나 그 이상의 커다란 이슈가 될 만한 모멘텀 없이는 당분간 적정주가 이상은 힘들다 판단한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그는 "올해와 내년 매출에 가장 큰 부문을 차지하는 반도체 장비는 반도체 업체간 경쟁심화로 반도체 공급과잉이 생기면서 투자축소와 연기 가능성이 높게 제기되고 있고 태양광 장비는 07년 한국철강 수주분 (311억)이 납품이 늦어지고, 장비에 대한 Leadtime(8개월)이 길어 내년 예상매출 부문(311억 예상) 역시 하반기로 늦춰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황상욱 기자 ooc@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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