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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매수 관점에서 접근 준비"

최종수정 2007.11.22 08:36 기사입력 2007.11.2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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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22일 지금 시점에서 매도에 가담하는 것보다는 연말까지의 증시 회복을 상정하고 최근 하락 폭이 컸던 중국 수혜주 등을 중심으로 서서히 매수관점에서의 접근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승우 애널리스트는 "패닉에 가까운 반응 속에서 시장이 이미 1800선까지 내몰렸고 1800선 마저 내줄 경우에는 추가적인 조정이 불가피하다"면서 "또 시장의 고점 대비로는 10% 가량의 하락이었지만 개별 종목별로는 이미 상당한 평가 손실이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다시 시장의 하락을 더 깊게 할 수 있는 매물로도 작용할 수 있는 상태"라고 분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최근의 하락은 내년 초 증시에서 겪을 혼란이나 부담을 덜어내는 성격이 짙다"면서 "서서히 매수관점에서의 접근을 준비하되 단발적인 매매가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술적인 지지선은 1750선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애널리스트는 "1800포인트라는 라운드 지수뿐 아니라 200일 이평선이나 지난 3월 이후 형성된 상승 추세선, 그리고 인플레 리스크가 극에 달했던 지난 해 6월 이후 상승폭의 38.2% 되돌림 등 기술적으로 의미가 큰 지지선들이 1750선을 중심으로 집중 포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경민 기자 mi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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