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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 '자격루'..."28일부터 관람하세요"

최종수정 2007.11.22 08:25 기사입력 2007.11.2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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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4년 조선시대 세종 때 장영실이 만든 자격루가 573년만에 복원돼 28일부터 일반인에 공개된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건국대학교 전기공학과 남문현 교수(65.자격루연구회 이사장. 문화재위원)가 이끄는 산학협력단이 완성한 자격루 복원품을 공개하고, 28일부터 일반에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자격루는 물시계와 정해진 때마다 시간을 알려주는 자동시보 장치로 구성됐으며 길이 6m, 너비가 2m에 이르는 거대한 규모다.

이번에 복원된 자격루는 조선 중종 때 제작된 덕수궁의 자격루(국보 제229호)를 모델로 만들어졌으며 남 교수의 23년간의 끈질긴 노력 끝에 완성된 것으로 더욱 뜻깊다.

자격루는 물이 고였다 떨어지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정해진 시간마다 쇠구슬을 울려 인형들이 시간을 알리는 과거의 방식에 따라 작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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