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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예산 23.8% 증액...공무원 급여 70% 인상

최종수정 2007.11.22 07:39 기사입력 2007.11.22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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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물가인상률과 일반기업과의 급여격차 해소가 그 이유
총예산 중 교육분야가 34% 차지

아랍에미리트(UAE) 연방정부가 20일 내년 연방정부 예산액을 올해보다 23.8%를 늘려 총 349억 디르함(약 95억 달러)로 확정 승인했다. UAE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예산 증액이다.

가장 눈에 뛰는 대목은 연방정부 공무원들의 기본급을 70%나 올린 것과 교육분야 예산이 34%를 차지한 것.

이렇게 높은 인상률에 대해 UAE 정부관계자는 "달러화 가치하락과 부동산 임대료 상승 등으로 인한 높은 생활물가 상승률을 감안하고, 연방 공무원들과 일반기업 직원들과의 급여 격차를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육분야 예산은 118억2900만 디르함(약 32억 달러)로 전체 예산의 약 34%를 차지했다.

한편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열린 이번 내각 각료회의는 셰이크 만수르 빈 자이드 알 나흐얀을 대통령 사무처 장관 및 에미레이트 투자청(EIA) 이사회 의장에 임명하는 안을 승인했다. 또 UAE-파키스탄간, UAE-체코간 경제공동위원회 구성안에 동의하고, 폴란드 및 베트남 대사관 설립안도 통과시켰다.

두바이=김병철 특파원 bc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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