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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리, 10.7억달러 자산 상각

최종수정 2007.11.19 23:54 기사입력 2007.11.1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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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재보험 업체인 스위스 리(Swiss Re)가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주택담보대출)와 관련해 10억7000만달러(약 9833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스위스 리는 신용 경색 위기를 과소평가했다며 '크레디트 디폴트 스왑'(CDS)에서 12억 스위스프랑(약 10억7000만달러)의 손실을 보았다고 밝혔다.

스위스리는 포트폴리오의 가치하락을 막기 위해 고안된 CDS로부터 이번 손실이 비롯된 것으로, 포트폴리오는 대부분 모기지담보부증권(MBS)으로 구성돼 있다고 밝혔다.

이날 스위스리의 주가는 장중 한때 9% 넘게 하락하며 2003년 3월 이래 최대폭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스위스리의 주가는 올 들어 12% 하락했다.

박병희 기자 nut@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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