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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싱가포르 한국상품전시관 참관(종합)

최종수정 2007.11.19 19:20 기사입력 2007.11.1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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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0.21일 이틀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세안+3정상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19일 오후 싱가포르에 도착한 직후 곧 바로 '2007 싱가포르 한국상품전시회'에 참관하는 등 본격적인 외교활동에 들어갔다.

노 대통령은 프리미엄 코리아관에 도착, 홍기화 KOTRA 사장으로부터 상품전 전체 개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작은 로봇 4개가 춤추는 모습을 지켜본 후 이동식 카드결제기,DMB 등을 둘러보았다.

특히 노 대통령은 기능성 신발과 황토가 들어간 골프화 업체 부스를 방문, 골프화 발목에 덧댄 것을 보고 "이 것 신으면 발목이 아프지 않느냐"고 관심을 표명했다.

LG전시관에서는 아시아에서 싱가포르에서 처음 출시하는 휴대폰 '뷰티(VIEWTY)'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인터넷 검색이 가능하다는 얘기도 듣고, "화면을 볼펜으로 찍어도 괜찮은가"라고 물었다.

현대.기아차관에서 노 대통령은 최재국 사장으로 부터 "현대기아차가 판매순위 3위인 도요타가 석권하고 있는 택시시장을 많이 빼았아 오고 있다"는 설명을 들은 후 i30차를 보고 "차가 잘 생겼다"고 관심을 표명했다.

최 사장은 "유럽 전략차로 출시했는데 이 곳에서는 내년 봄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개성공단관에서 개성공단관 관계자는 노 대통령에게 "대통령께서 개성공단을 다녀가신 후 평화와 경제협력에 대한 열의를 더욱 갖게 됐다"고 말하자, 노 대통령이 "네"라고 웃으며 힘 주어 악수했다.

노 대통령은 삼성관에 들러 작은 캠포더를 보고 "이렇게 작아서 꼭 장남감 같아요. 하긴 캠코더 자체가 장남감이지만..."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박종일 기자 drea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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