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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싱가포르' 한국상품전 성황리 개최

최종수정 2007.11.19 19:07 기사입력 2007.11.1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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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LG전자, 현대.기차차관 등 바이어 쇄도

우리 기업 상품의 수출 증대와 프리미엄 코리아 확산을 위해 2002년부터 싱가포르에서 연 1~2회 열리는 '싱가포르 한국상품전'이 19일 싱가포르 엑스포 전시관(3050㎡)에서 개막돼 국내 삼성전자, LG전자,현대차,기아차 등 대기업관 등 82개 업체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산업자원부 주최(KOTRA 주관)으로 22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10일 오전 싱가포르 한국상품전 개막식에서 조형물 제막과 환영사를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노무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 등이 상품전을 참관했다.

싱가포르 한국상품전 이틀날일 20일에는 제주.강원 투자유치 설명회를 갖고,바이어 초청 만찬행사도 진행된다.

다음은 싱가포르 한국상품전 전시관 구성 등 내용이다.

전시관 구성

 전시관은 홍보관과 상품관, 서비스관으로 구성됐다.

홍보관은 프리미엄 코리아 홍보관에 일류상품,로봇, 굿디자인 등 16개 사가 참가하는 것을 비롯 개성공단관 13개 사, 투자유치관 2개 지자치(제주도 및 강원도 홍보관), 게임 및 애니메이션,한류영상물,도자기 엑스포 등 한류 홍보관 8개 사 등이 참가했다.

상품관은 삼성전자,LG전자,현대차,기아차 등 대기업관(4개 사), IT와 전기 전자(12개 사),의료 ,건강, 미용(16개사),가정용품관(13개사) 등 중소기업관(41개사)으로 이뤄졌다.

서비스관은 인터넷존,상담지원 및 콜센터 등 비즈니스센터와 KOTRA사무실로 구성돼 있다.

삼성전자관

삼성전자관은 주로 고가 핸드폰시장을 겨냥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하면서 현지 이동통신사와 제휴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전제품은 Full HD급 LCD,대형 PDP를 위주로한 디스플레이 제품과 모니터, 프린터,MP3,디지털 카메라 등 IT제품에 대한 홍보전을 적극 펼쳤다.

특히 삼성전자 윤기홍 부장이 최근 싱가포르 정부로 부터 전자업체 최초로 SVC 만족도 최우수 업체로 선정된 점을 적극 홍보하면서 제품 홍보에도 열을 올렸다. 

LG전자관 

이현우 싱가포르 법인장은 지난해 나온 초콜렛 폰과 올해 출품된 샤인 시리즈 및 프라다폰 등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TV에서 생방송 녹화가 가능한 '타임머신 TV' HD급 LCD TV를 비롯한 드럼세탁기 등을 설명했다.

현대.기아차관

젊은 층을 겨냥한 발랄하고 유로 2008 공식스폰서로 스포츠 마케팅을 강조한 이미지 전시 컨셉트를 중심으로 최근 싱가포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싼타페,아제라, 쿠페 위주의 차량을 전시했다.

또 니치마켓을 겨냥한 신차 i30도 홍보 전시했다.

특히 최근 싱가포르 최대 택시회사가 차량을 현대 쏘나타와 아제라(그랜져)로 교체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성공단관

이번 싱가포르 세계 일류상품전시회에서 남북 경협의 가시적 산물인 개성공단을 소개하고 제품의 해외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개성공단관'이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현재 개성공단에는 52개 기업이 섬유봉제,기계금속,전기전자,가죽제품의 업종에서 의류,자동차부품,신발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개성공단관에는 신원,성화물산,대화연료펌프 등 13개 사가 참가, 의류,신발,자동차 부품 등의 품목이 전시되고 있어 이번 전시회를 통해 100여명의 바이어와 상담할 예정이다.

특히 홍기화 KOTRA 사장이 이번 개성공단관에서 직접 브리핑에 나서 개성공단 제품의 우수성을 한껏 홍보해 눈길을 모았다.

1200개 사 바이어 유치 목표 

싱가포르 현지 언론 등에 이번 행사를 적극 알리는 것은 물론 한국상품전에 대한 브리핑을 실시, 동남아지역 및 중국 등 바이어 1200여 개사를 유치함으로써 2억달러 수출상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싱가포르=박종일 기자 drea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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