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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FTTH 서비스 콘텐츠 경진대회 시상식

최종수정 2007.11.19 18:12 기사입력 2007.11.1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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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TH(광가입자망) 기반 신규 서비스 및 콘텐츠 발굴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열린 '2007 FTTH 서비스 및 콘텐츠 경진대회'에서 해든브릿지사가 제작한 '고현장감 영상회의 시스템 텔레프레즌스(Telepresence)'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ㆍ 원장 최문기)은 대학생, 일반인,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인터넷을 통해 공모한 작품 가운데 광가입자망의 특징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으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16편을 선정, 20일 ETRI 본원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ETRI가 주관하고 광주광역시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제작물분야와 서비스 시나리오 분야로 나눠 총 52건이 접수됐다.

ETIR는 제작물 분야에서 기업부문 7편, 학생부문 6편 그리고 서비스 시나리오 분야에서 3편을 선정했다.

제작물 분야 기업부문 대상에 선정된 고현장감 영상회의 시스템 텔레프레즌스는 원격회의, 원격강의, 원격진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고품질 영상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양방향성 및 사업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으며 부상으로 상금 1000만원을 받는다.

제작물 분야 학생부문에서는 성신여대에서 각각 출품한 작품이 금상을 차지했다. 창경궁을 소재로 플래쉬를 활용해 2D로 역사의 현장을 재현한 '궁궐愛인'과 초등학생들이 직접 동화를 만들어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는 웹기반의 동화 UCC 사이트 '아이들의 감성 놀이터 i-on'은 독창성과 창의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서비스 시나리오 분야에서는 은상에 홍익대에서 출품한 '햇츠(HATS)'가 선정됐다.

ETRI 광대역통합망연구단 김봉태 광통신연구센터장은 "지난해에 비해 양적, 질적으로 풍성한 결실을 일궈낸 것으로 평가된다"며 "내년에도 본 대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수준 높고 창의적인 작품을 발굴할 수 있도록 서비스, 콘텐츠 관련 산업 분야 종사자는 물론 대학, 대학생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상작은 오는 29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소프트엑스포 & 디지털콘텐츠 페어 2007' 행사장 ETRI 전시관내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들 수상작은 향후 광주광역시 일원의 KT 및 하나로텔레콤 FTTH 실험가입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실험 서비스로 제공돼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이정일 기자 jayle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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