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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 FDI 유치 위해 팀코리아 조직.,“팀장은 대통령"

최종수정 2007.11.19 18:04 기사입력 2007.11.1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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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대선 후보가 FDI(해외직접투자) 유치를 위한 팀 코리아를 조직, 대통령이 직접 팀장을 맡아 FDI 유치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19일 경남 창원공단 내 수성기체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히고, “손학규 공동선대위원장이 경기지사 시절 지구를 7바퀴 돌아가며 114억 달러의 FDI를 유치했듯이, 대통령이 직접 팀장을 맡아 경제계 지도자들과 함께 세계 방방곡곡을 발로 뛰어다니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FDI 유치를 위해 다보스 포럼에도 직접 참석해 본회의 연설도 할 계획”이라면서 “외국인들의 교육, 의료, 주거 환경상의 불편을 해소해 한국을 동북아의 전진기지이자, 투자의 적지로 선택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정 후보는 “2조원 규모의 FDI 유치 펀드를 만들어서 팀 코리아를 운영하고, 국내에 진출한 외국 기업들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이를 통해 60억 달러까지 떨어진 FDI를 200억 달러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 후보는 “이 같은 FDI 유치와 함께 1000대 기업의 360조원에 달하는 사내 유보자금을 투자로 끌어내, 250만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하고, 고용률을 (선진국 수준인) 70% 대로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정 후보는 “FDI 유치와 기업들의 투자만 잘 이끌어낸다면 세계 10대 선진국으로 가는 것도 꿈은 아니다”면서 “대통령과 중소기업, 대기업 등이 모두 함께 노력하면 (임기 내인) 5년 안에 달성할 수 있는 목표”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 후보는 “중견 현재 1200개 정도인 중견기업의 수를 2000개까지 늘리고,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에 대한 R&D 지원 자금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창원= 윤종성 기자 jsyoo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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