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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씽크프리, 베트남 온라인 게임사와 MOU 체결

최종수정 2007.11.19 17:00 기사입력 2007.11.1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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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씽크프리 업무관련 MOU를 체결한 한글과컴퓨터 백종진대표이사(오른쪽)와 베트남 비나게임의 레홍밍 회장.
한글과컴퓨터의 '씽크프리'가 미국, 일본, 호주에 이어, 베트남 최대의 온라인 게임회사와 양해각서(MOU)를 맺고 전 세계 웹오피스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한글과컴퓨터(대표 백종진)는 19일 자회사 한컴씽크프리를 통해 베트남 최대의 온라인 게임회사인 비나게임과 웹오피스 업무 협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컴씽크프리는 비나게임이 선보인 온라인 포털 서비스 '징(www.zing.vn)'을 통해 내년 상반기부터 문서 UCC 서비스인 '씽크프리 닥스 (www.thinkfreedocs.com)'를 베트남 사용자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징' 사용자들은 누구나 보유한 문서를 온라인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타인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이후 한컴씽크프리는 편집, 저장이 가능한 웹오피스 서비스인 '씽크프리 온라인(www.thinkfree.com)'과 온ㆍ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오피스를 활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 등을 선보이는 등 웹오피스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한글과 컴퓨터는 이번 계약을 통해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시장의 웹오피스 서비스를 선점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컴은 특히 베트남 온라인 게임시장(약 2000만명 추정)의 약 75% 시장점유를 보유한 비나게임의 폭넓은 고객층을 활용, 웹오피스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컴측은 자사가 미국, 일본에 씽크프리 온라인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을 비롯해 한국 최대 포털 서비스인 '네이버', 호주 최대의 포털인 '빅폰드'에 공급 계약을 맺은 데 이어 베트남의 최대 온라인 게임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됨으로써 웹오피스 사업의 글로벌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백종진 한글과 컴퓨터 대표는 "세계적인 대형 포털들의 웹오피스 도입이 이어지는 가운데 씽크프리가 신흥시장인 베트남 최고 기업의 파트너로 선택돼 서비스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검증받게 됐다"며 "미국, 호주, 일본과 같은 선진 인터넷 시장에 이어 급성장하는 동남아시아 인터넷 서비스 시장과도 제휴를 강화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웹오피스를 선도하는 발판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연호 기자 dew9012@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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