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昌측, 李에 날세운 공격... "부끄러움부터 공부하라"

최종수정 2007.11.19 16:47 기사입력 2007.11.19 16:46

댓글쓰기

무소속 이회창 대선후보측은 19일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를 향해 "국어사전을 뒤져서 부끄러움이 뭔지부터 공부 해 보라"며 공격의 날을 세웠다.

이 후보측 이혜연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명박후보와 한나라당이 난데없이 보수세력 분열을 들먹이며, 이회창후보에게 책임을 돌리고 있다"고 말한 뒤 "부도덕으로 참된 보수를 욕보이지 말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에 앞서 한나라당에서는 논평을 통해 "이회창 후보의 '대한민국 정통보수세력 결집론'은 이명박 후보의 '실용주의에 기반 한 합리적 보수'를 대체할 아무런 명분과 근거도 없는 무늬만 '정통보수론'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이혜연 대변인은 대변인은 "입에 올리기 조차 부끄러운 온갖 치졸하고 심각한 사안의 중심에 서 있는 이명박 후보가 보수 운운한다는 것은 눈가리고 아웅하는 처사"라며 "거울을 보고 스스로를 한번 돌아보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는 노릇"이라며 "국민의 선택은 하늘의 선택임을 알고, 부디 자중자애 해 주길 바랄 뿐"이라고 강조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