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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방통융합법 올해 안으로 통과돼야"

최종수정 2007.11.19 16:23 기사입력 2007.11.1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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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는 19일 방송통신융합법안이 금년 국회 회기 안에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아산생명과학연구소에서 진행된 벤처기업인들과의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방통융합법안이) 다음 회기로 넘어갈 경우 하반기가 돼야 국회가 열리기 때문에 무려 1년이 늦어진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앞서 방통융합법안 처리가 지지부진해 관련 기업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방송ㆍ통신융합에 대해서는 (우리나라가) 앞장서 가야한다"며 "여야를 떠나 이 문제를 신중하게 검토해 조만간 통과될지 결정될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또 IPTV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IPTV의 경우 지방케이블방송사, SO(서비스 제공자)의 이해관계가 집중돼 국회내에서도 여러 견해 차이가 있다"면서 "지금 정보통신위원회 소위에서 합의를 이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어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맞춤형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벤처기업과 시장의 사정에 맞는 맞춤형 지원정책이 시급하다는 것이 이 후보의 설명.

그는 "시작은 하지만 성공할 확률이 높지 않은 벤처기업에 대한 정책적 배려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 뒤 "사실상 정책금융 기능이 없어진 산업은행을 중소벤처기업들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돌리는 것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벤처기업협회(회장 백종진), 바이오벤처협회(회장 박종세),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회장 한미숙), 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배희숙), IT벤처기업연합회(회장 서승모) 등 5개 벤처기업 단체와 기업인 30여명이 참석했다.

하진수 기자 hj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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