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는 92년 양국 수교 이후 총리로서는 처음으로 방한한 아탐바예프 총리와 의 회담에서 한반도 및 중앙아 정세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양국은 아탐바예프 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투자보장협정과 경제협력협정을 체결한다.
한 총리는 앞서 이날 낮 서울에 상주하는 세계박람회기구(BIE) 회원국 대사들을 삼청동 공관으로 초청, 오찬을 함께하며 26일 파리 BIE 총회에서 결정될 2012년 엑스포 개최와 관련, 여수 지지를 요청했다.
서영백 기자 ybseo@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