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민주당 "전당대회 개최 시기 앞당길 수 있다" 수정안 제시

최종수정 2007.11.19 12:14 기사입력 2007.11.19 12:13

댓글쓰기

민주당은 19일 난항을 겪고 있는 대통합민주신당과의 당대당 통합문제와 관련, 쟁점이 됐던 전당대회 개최시기 문제에 대해 양보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인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의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이러한 수정안을 신당 측에 정식 제안하고 오후 4시까지 수용 여부를 알려달라고 말했다.

지난 12일 양당 대표와 대선후보의 4자회동 합의문에 따르면 통합정당의 전당대회는 내년 6월에 개최하기로 합의돼 있다. 민주당의 제안은 전대 시기를 총선 이후가 아니라 그 이전으로 앞당길 수 있다는 것.

또한 신당 측이 강력 주장해온 '의결기구 동수구성' 변경 문제와 관련, 4자회동 합의문의 원칙대로 지켜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통합정당의 전대가 내년 총선 이후 치러질 경우에는 현재 양당 지도부가 공천권을 행사한다. 하지만 총선 이전에 전대가 치러질 경우에는 여기에서 선출된 새로운 지도부가 총선 공천권을 행사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김성곤 기자 skzero@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